Why Lindsey and Lee Ellen Fulmer spent a year visiting every state in America
린지와 리 엘런 풀머의 365일 전국 일주 이야기
ALIKAY WOOD Editor
알리케이 우드 편집자
Lindsey Fulmer was trying to relax after her 1hectic day. But her mind wouldn’t stop racing with a crazy idea she couldn’t get out of her head. Then the phone rang. It was her sister, Lee Ellen.
“Hey, Lee Ellen!” Lindsey checked the time. She was living in Oklahoma for an internship with a missions ministry, and Lee Ellen was still at home in South Carolina, working on her college degree. Lee Ellen was probably driving home from class.
“I just had the craziest idea. And I know you’re going to have to pray about it because you pray about everything,”
린지 풀머는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후 긴장을 풀려 애썼다. 그러나 떨쳐 내려 해도 자꾸만 떠오르던, 어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때 전화가 울렸다. 여동생 리 엘런이었다.
“응, 리 엘런!”
린지는 시간을 확인했다. 린지는 선교사역원 인턴십을 하며 오클라호마에서 지냈고, 리 엘런은 계속 사우스캐롤라이나 집에 살면서, 열심히 대학 학위를 준비 중이었다. 리 엘런은 아마 그때 수업을 마친 후 차로 집에 가는 길이었을 것이다.
“방금 완전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떠올랐어. 그리고 언니는 이걸 위해 기도해야 할걸. 왜냐하면 언니는 모든 일에 기도하니까.”
번역 안여현
--- 이후 내용은 2018년 07월호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